Flowing
세상을 축복하는 ‘축복의 통로’로 꽃피게 한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떠받치는 4개의 동사가 있습니다.
1첫째로는 ‘가라’.
2두 번째는 ‘제자를 삼으라’.
3세 번째로는 ‘세례를 주라’.
4네 번째로는 ‘가르치라’입니다.
이 구절의 본 동사는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정말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다음 세대를 세우는 것, 이것은 창조 질서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 역사를 이루어 가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을, 모세는 여호수아를, 엘리야는 엘리사를, 바울 사도는 디모데를 세웠습니다.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들을 세우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섬기셨습니다.
예본교회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믿으며, FLOWER 라는 전략으로 제자를 삼을 것입니다.
세상을 축복하는 ‘축복의 통로’로 꽃피게 한다.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축복하는 ‘하나님의 리더’로 꽃피게 한다.
주인 되신 예수님 앞에서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청지기’로 꽃피게 한다.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각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군사’로 꽃피게 한다.
신앙 생활에서 생활 신앙으로, 교회 안에서 세상 속으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꽃피게 한다.
가정과 교회가 연합하여 교육의 시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오프라인 + 온라인 = 올라인” 사역으로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꽃피게 한다.